K군-과즙기의 해동중인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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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다녀오니 사람이 녹(-_-)초 될 기세로 갈긴 후기 주저리주저리


화질이 좀 구린 것은 폰카라 양해 좀.

저거 두개를 꼬나들고 무주와 서울을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

무주리조트야 펜션이 있으니 별 지장없었다지만 서울은 정말 지옥을 경험한 기분...

첫째 날인 무주 리조트 이야기를 좀 하자면... 차가 아주 멋드러지게 막혀있더군요. 삼거리까지 차가 막혀있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

성수기니 그렇거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도착을 좀 늦게해서 야간에 탈려고 준비를 하고 나가서 타기 시작했는데

슬로프가 반이상이 얼(-_-)음; 엉덩이로 넘어질때는 괜찮은데 앞으로 넘어질때면 오 내 무릅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보드를 타는건지 사람을 피하는 리얼타임게임을 하는건지 구분이 안되서 종료 1시간 남기고 동생들과 같이 퇴장했습니다.

저녁에야 뭐 가족이랑 술잔치 ㄴ(-_-)ㄱ



둘째날은 일요일은 타르타로스 라는 온라인게임의 온리전 참가 및 친구 얼굴이나 볼겸 해서 아침에 출발.

보라매공원의 적확한 위치를 모른체로 출발하긴했는데... 약도를 보아하니 보라매역이나 신림역, 신도림에서 내려서 가면 되겠거니 생각했슴다.

그래 가장 가까운 신림역으로 가자. 하고는 신림역으로 출발하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니

'보라매역이 더 빠르고 좋을텐데' 란 답장을 받음. 그래도 상관없겠지하고 강행군.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급후회.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택시기사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보라매공원으로 가서 랑데뷰 후 가벼운 점심 식사를 하며 책자 구입.

타르타로스 간담회에서 뵌 분들의 회지 구입 및 가벼운 인사. OX 퀴즈에서 족자를 못탄 것은 아쉬웠습니다 -.-

더 같이 놀고 싶었지만, 혼자 사는 입장으로 빨래와 가사일 그리고 이 짐을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출근에 하자가 생길 것 같아서 발걸음을 돌렸네요.

그리고 아버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놀고 가요.

덧글

  • Glen 2011/01/09 21:52 # 답글

    ㄷㄷㄷㄷㄷ A6 ㄷㄷㄷㄷㄷ
  • K군-과즙기 2011/01/09 21:53 #

    제 월급으로는 운영비도 못댈 것 같더군요 -.-...
  • 써니블루 2011/01/10 08:28 # 삭제 답글

    저도 스키나 보드 타고 싶어요 엉엉..
  • K군-과즙기 2011/01/10 09:15 #

    -0-; 미..미국에도 좋은 리조트 많이 있지않나요.

    겨울에 오시면 같이 타러가고 싶지만, 오시는 날이 여(-_-)름;
  • 신디루비 2011/01/10 10:48 # 삭제 답글

    으익 수고 많으셨습니다..보드는 타 본 적이 없지만 저도 스키만 타면 직활강 or 오마이갓 사람이 저기있네!!! 라는 스릴 넘치는 게임을 하는지라 슬로프 타는 게 무서워서 스키장에 잘 안 가는 타입이예요<<
    저는 신대방역에서 내렸는데, 보라매 수련관 찾는데 표지판이 친절하질 않아서 물어물어 찾아갔는데...원래 온리전 홈페이지 같은데 자세히 오는 방법을 표시해 준다고 하는데 이 온리전에서는 그렇게 하질 않았다고 같이 부스 내신 분이 그러더라구요()
    여하튼 뵈서 반가웠습니다+_+!
  • K군-과즙기 2011/01/10 12:20 #

    무주리조트는 올려면 평일에 날잡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 리프트 한번 탈려는데 15분은 기본으로 잡고 가야하더군요 -.-... 저기서 제가 한번 들이박고 또 한번 들이 박혔습니다. 나중가니 사람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동생들 데리고 내려왔죠;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가서 놀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신림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걸어갔으면 큰일 날 뻔했겠더군요; 보라매 수련관도 표지판아니였으면; 온리전한다는 포스터를 보지못해서 정말로 하는건가? 하고 의구심까지 들었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뵈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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